
‘로저와 가프가 손을 잡았던 유일한 사건’그 중심에는 한 명의 전설적인 해적이 있습니다.그의 이름은 로크스 D. 지벡.원피스 세계관 속에서도 가장 베일에 싸인 인물 중 하나인 로크스는,분명 이미 죽은 인물로 묘사되고 있습니다.하지만 이상하게도, 스토리가 전개될수록 그의 이름은 반복해서 등장하고,그의 그림자는 세계의 진실과 점점 더 밀접하게 얽혀 들어갑니다.도대체 왜 그럴까요? 전설 그 이상의 존재, 로크스로크스는 단순한 해적이 아니었습니다.그는 빅맘, 카이도, 흰수염 등 현재의 사황으로 불렸던 인물들을한 배에 태웠던 ‘로크스 해적단’의 선장이었습니다.그는 “세계 정부를 전복시키고 왕이 되려 했다”는 기록이 있을 정도로,단순한 약탈자가 아닌 체제를 흔드는 자였습니다.그런데 그런 인물이 왜 이토록 역사에서 ..
원피스이야기
2025. 4. 3. 07:32